울산시민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공연이 있습니다.
바로 중구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관 10주년 기념 페스티벌 인데요
1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스타 공연자들이 하는 폭넓고 수준있는 공연들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10월 25일 오후 19시 30분 야외잔디마당에서 열리는 가을밤 뮤지컬 갈라 야외콘서트 '더 클라이맥스'
2. 11월 1일 오후 19시 30분 함월홀에서 열리는 니콜라이 루간스키 피아노 리사이틀
3. 11월 5일 오후 19시 30분 함월홀에서 열리는 국립부산국악원 초청공연 '왓구나~연희야'
4. 11월 7일 오후 19시 30분 함월홀에서 열리는 울산시립교향악단 초청공연 이 있습니다.
이 중 울산시립교향악단 초청공연은 지휘 박윤환, 협연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구민영, 바리톤 허종훈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연주자 대니구는 퐁세/작은별, 몬티/ 차르다시, 베토벤/바이오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제2번이 준비되어있고 소프라노 구민영은 푸치니/ 오페라<라보엠> 중 뮤제타의 왈츠, 구노/ 오페라<로미오와 줄리엣> 중 꿈속에 살고 싶어라 공연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바리톤 허종훈은 비제/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중 그대 창가로 오라 를 공연예정입니다. 소프라노 구민영/ 바리톤 허종훈음 함께 레하르의 오페레타 <즐거운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와 차이콥스키/ 이탈리아 기상곡으로 무대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현재도 예매 가능하며 예매는 중구 문화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의 마무리를 좋은 협연과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