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뉴스를 뜨겁게 다룬 뉴스가 있다. 다름 아닌 친정엄마가 산후관리를 해주면 정부로 부터 일한만큼 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작년까지 시엄마는 가능했지만 친정엄마는 불가능했던 불합리한 제도를 산모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어 바꾼 결과이다. 뉴스를 접한 많은 가정에서는 딸이 직접 친정 엄마 교육을 알아봐주고 예약을 해주고 있는 추세이다. 이 때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해당 시가 지정된 교육기관인지의 여부이다.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양성 교육의 경우 보건복지부 관할 교육으로 반드시 집체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즉, 온라인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이 아니다. 해당 교육기관에 상세하게 알아본 뒤 교육신청 및 이수를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